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파(디즈니 캐릭터) (문단 편집) === 지략 === 디즈니 빌런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지략가다. 자파가 디즈니 빌런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와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진정한 이유다. 첫 등장 때부터 자신이 그토록 찾던 신비의 동굴을 눈앞에 두고도 일부러 좀도둑을 꼬드겨 먼저 들어가게 만드는 치밀함을 보였고, 그 덕분에 끔살을 면했다. 이후에는 동굴에 들어갈 수 있는 알라딘을 찾아내는데, 자스민과 알라딘이 사랑에 빠졌음을 알게 되자 이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알라딘을 속이는 것에 성공한다. 아부의 방해만 없었어도 알라딘을 죽이고 램프를 획득할 수 있었을 정도로 자파의 계획은 완벽했다. 2편에서도 좀도둑과 이아고를 잘 꼬드겨서 알라딘 일행을 궁지로 몰아넣게 만든다. 이런 점들을 보면 자파의 가장 뛰어난 재능은 '''사람을 꼬드기는 말솜씨'''라고 할 수 있다. 연기력과 임기응변도 뛰어나다. 알라딘을 체포했을 때 자스민이 항의하러 오자 능청스럽게도 어쩔 줄 몰라하는 연기를 하며 이미 처형 명령을 내렸다고 둘러대서 상황을 모면했고, 최면술이 들통나서 체포당하게 생기자 연막탄을 뿌려 도망가는 기지를 보였다. 또한 최면술의 도움도 있긴 했지만, 속으로는 반역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도 술탄에게 의심을 사기는 커녕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었을 정도로 본심을 철저하게 숨겼다. 이는 파실리에나 프롤로가 무시무시하다고 평가되는 이유와 같다. (프롤로도 콰지모도에게 너같이 흉측한 사람을 거두어줄 사람은 나 밖에 없다고 하거나, 파실리에는 초록색이라고해서 돈을 의미하는 걸로 유인했으나 사실은 나빈을 초록색 개구리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탐욕과 자만심 때문에 방심을 잘 하는 것이 단점이다. 알라딘을 극지방으로 보내면서 양탄자도 같이 보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자스민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자신을 유혹하는 것을 지니에게 자신이 빈 3번째 소원이 이뤄진 줄 알고 방심하다가[* 지니에게 3번째 소원으로 공주가 자신을 미친듯이 사랑하도록 만들라고 했고, 지니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돌려서 말하려고 하자 시키는대로 해! 라고 강압적으로 굴다가 자스민이 알라딘을 눈치채고 알라딘이 램프를 빼앗도록 자파의 시선을 끌려고 유혹하자 자파는 지니가 소원을 들어준 줄 알고, 진작 그럴 것이지! 라는 태도를 보였다.] 하마터면 알라딘에게 램프를 뺏길 뻔했으며, 결정적으로 램프의 규칙도 깜빡하고 오직 힘을 추구해서 지니가 되는 소원을 빌었다가 자멸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